마켓스파크

8월 둘째 주 마켓 스파크⚡

스파키⚡ 24.08.13 조회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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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손안에서울

AI 오프라인 체험 공간

AI, 요즘 미디어에서 정말 많이 접하고 있죠? 스파키는 최근에 생성형 AI를 써봤어요. 저번 주에 다뤘던 기사 중 에이블리라는 어플 기억나요?

에이블리에는 콘텐츠 카테고리가 있는데, 여기서 입점 쇼핑몰 모델들의 쇼핑몰 코디 사진에 AI를 적용하여 나의 얼굴로 프로필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어요. AI 프로필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AI 프로필 관련 게시물이 정말 많이 보이고, 또 이렇게 생성된 이미지를 직접 자신의 프로필로 설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요즘에는 이러한 AI 기술을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어요. 라네즈 쇼룸의 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이곳에서는 라네즈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인 네오 쿠션을 AI 기술을 이용하여 본인의 피부톤에 맞춰 제작이 가능해요.

또한 최근에는 서울시와 비더비가 함께하여 뷰티 산업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상설 전시관을 선보였어요.

눈길을 끄는 기술은 디지털 후각 솔루션 기업인 딥센트의 기분을 향기로 표현하는 기술이에요. 태블릿 PC에서 직접 다양한 향기의 농도를 선택하고 조명을 조절하면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볼 수 있대요.

향수 공방에서 직접 향수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 클래스도 있지만,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개개인의 세분화된 취향을 맞춰가는 트렌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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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메디힐

GS25 편의점 반값 화장품

여러분들은 오프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때 어디를 주로 가시나요스파키는 올리브영을 주로 가는데가끔 다이소에서 신기한 제품을 보면 한번씩 사서 써보는 편이에요.

특히 다이소는 화장품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면서 매출을 크게 내기 시작했죠다이소의 리들샷 대란이 그 반증이예요.

스파키네 동네에도 리들샷이 항상 품절이라서 몇번 사보지 못했어요하지만 다이소에서 소량으로 써보니 제품이 좋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품을 사서 사용하게 됐어요.

다이소에는 VT코스메틱토니모리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사의 다이소 전용 라인이 대거 입점해 있어요.

이중에는 리들샷처럼 본 제품이 따로 있고 다이소 전용으로 소량 포장하여 판매하는 브랜드가 있는가하면아예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이소의 성별과 나이대를 불문하는 고객층과 동네 곳곳에 있는 접근성이 유리한 마케팅 채널이 되는거죠.

신제품 출시도 나름 빠르게 이뤄져서 다이소 신제품 소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새롭게 소비가 이뤄지고 있어요화장품 오프라인 채널의 일인자인 올리브영의 옆에 다이소가 올라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GS25편의점에서 브랜드 듀이트리와 메딜힐과 함께 편의점 전용 반값 스킨케어 라인을 론칭했어요.

편의점도 다이소만큼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행동 반경 안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곳이죠

스파키는 사실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사본적은 없지만급하게 필요할 때 편의점에 있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한적은 있어요.

저와 같은 사람들 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저렴하면서 바로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접근성까지 급하게 필요할 때는 딱이겠죠이러한 점을 노리고 있을거에요.

편의점 화장품도 다이소 화장품처럼 저렴한 가격과 접근성으로 새로운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채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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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맨

아모레, 북촌 '뷰티 과학자의 집' 팝업 스토어

여러분은 팝업 스토어를 많이 가보셨나요팝업의 성지는 역시 성수죠스파키는 성수에서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의 팝업 스토어를 가봤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때 이후로 퍼실에 푹 빠져서 쭉 그 세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제품의 구매까지 이어지지 못해도 좋은 기억과 이미지는 심어줄 수 있죠.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쇼룸아모레 성수에스쁘아 연남 등 다양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어요팝업 스토어 개념은 아니지만 브랜드의 제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고하나의 놀거리가 되어 오프라인 스토어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죠.

북촌에 새롭게 연 팝업 스토어 뷰티 과학자의 집은 브랜드의 스토리를 직접 가이드 받고아모레퍼시픽의 기술을 눈으로 보고 올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에요.

팝업 스토어가 새로운 놀거리가 된 요즘조금 더 신박한 팝업 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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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스몰 럭셔리의 지속

스몰 럭셔리 트렌드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에요트렌드가 된지는 몇 년 되었죠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적이 있었죠.

그 떄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의 이용자가 매우 증가했다고 해요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 만나기가 힘들어지니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했던 거예요.

그에 힘입어 많은 브랜드사들이 선물하기에 입점을 했어요특히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사들이 대거 입점했죠펜데믹 시기에 명품 브랜드사의 매출이 굉장히 하락을 했었거든요

또한 명품 브랜드사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가 그다지 많지는 않은 실정이었어요.

명품이라는 콧대 높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접근성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것은 그들로써는 크게 고민이 되는 일이었을거에요.

하지만 입점 후에는 선물하기 좋게 포장 서비스나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시작했고그 결과 스몰 럭셔리라는 트렌드의 시초가 되었어요.

명품 브래드사의 제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는 갖고 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장품을 앞세우며 선물하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죠.

스몰 럭셔리의 트렌드는 선물하기 뿐만이 아니에요디저트와 같이 식품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에요다만 스몰 럭셔리 트렌드는 요즘에는 살짝 시들해진 느낌이에요

소비를 하지 않는 무지출 챌리지가 유행 중이거든요말그대로 지출을 하지 않고 돈을 아끼는거예요.

굉장히 양극화된 트렌드인데지금의 물가를 보면 이해는 돼요무지출을 하면서도 보상의 느낌으로 스몰 럭셔리를 소비하는 거죠.

이러한 경제 상황을 볼 때 소비의 양극화는 계속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해요앞으로는 또 어떠한 소비 트렌드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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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뮤즈

신세계인터내셔널, 브랜드 '어뮤즈' 인수

어뮤즈라는 브랜드 틴트가 아주 유명해요스파키도 몇 번 써봤어요쿨톤 웜톤을 중심으로 마케팅하며 그에 맞춘 다양한 컬러 라인이 특징인 브랜드죠.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브랜드에요어뮤즈는 네이버의 계열사인 스노우가 세운 회사예요.

스노우가 익숙한 분들이 계실거에요바로 카메라 어플 스노우를 만든 회사예요스노우뿐만 아니라 푸디소다에픽 등 다양한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곳이예요.

근데 카메라 어플 회사에서 화장품 브랜드라니 조금 생뚱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뮤즈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론칭을 통해 스노우 외의 네이버 자회사와 협업을 한다면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네이버의 SNS 플랫폼메타버스 서비스카메라 어플까지 뷰티 브랜드와 연계하면 할 수 있는 마케팅적인 부분이 너무 많죠?

색조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지만비건 뷰티로도 유명한 브랜드에요그런데 신세계인터내셔널에서 이 어뮤즈를 지분 100% 인수했어요.

신세계인터내셔널의 자체적인 화장품 브랜드로는 비디비치연작뽀아레 등이 있어요사실 실적이 좋지만은 않은 브랜드들이죠.

화장품 사업은 신세계에서 꽤나 공을 들이는 부분이예요자체 브랜드만이 아니라 해외 수입 브랜드들은 큰 매출원이 되거든요예를 들면바이레도딥디크아워글래스가 있어요.

신세계에서는 자체 브랜드의 화장품 해외 진출을 통해 중장기적인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었어요이러한 상황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뮤즈는 구원투수가 될 예정이죠.

다만 신세계의 사업 자체가 아직은 내수 시장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 성과가 본격화 되려면 어뮤즈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달려 있어요.

자체 브랜드도 해외 실적을 위해 재정비 중이며해외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도 있어 성장 잠재력은 큰 편이예요.

그동안 화장품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꾸준히 준비하는 행보를 보인 만큼 어뮤즈의 인수를 통해 얼마나 공격적으로 해외 공략에 나설지 우리 함께 지켜봐요.




스파키's 인사이트⚡

8월 둘째 주 스파키가 인상적으로 본 기사는 팝업 스토어예요.

요즘 데이트 코스놀거리 찾을 때 항상 순위에 있는 분야죠팝업 스토어는 뭔가 기대가 돼요이번 팝업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어떤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이런거요.

단기간만 공간을 운영하는 만큼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나게 꾸미는게 팝업 스토어의 특징이예요또한 브랜드를 채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특징이죠.

팝업 스토어는 그 안에 얼마나 체험적인 요소를 잘 녹여냈느냐가 성공의 핵심이예요그냥 전시만 되어 있다면 흥미를 끌기는 어렵겠죠.

스파키가 성수에서 가장 즐겁게 체험했던 팝업은 퍼실이이예요.일단 매장 입구에서부터 퍼실의 새로운 라인의 라벤더 냄새가 강하게 났고들어가서는 사실 특별할 것은 없는 여느 팝업 스토어에서도 할 수 있는 여러 미니게임을 했어요.

다만 제일 좋았던 것은 나갈 때 퍼실의 새로운 라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캡슐 세제가 소량 들어있는 키트를 받은거에요.

그걸로 옷을 세탁해 보고 나서는 퍼실에 푹 빠져서 쭉 그 세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저처럼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경험해 보고 이것이 실구매로 이어지게 되면 꽤나 충성적인 고객이 된다고 해요.

팝업 스토어를 경험하면서 브랜드의 스토리와 컨셉을 직접 몸으로 겪어보게 되면서 브랜드와 강한 연결고리가 생기게 되기 때문이에요저또한 퍼실의 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영업을 했어요.

바이럴 마케팅으로는 정말 효과적이었죠팝업은 마케팅적으로는 빠르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어서 큰 장점이 되지만아무래도 환경적으로는 좋은 시선을 받지는 못해요.

성수의 팝업 구역은 몇 주 간격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건물이 지어졌다가 허물어졌다가를 반복하고 있거든요.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요즘의 트렌드와는 조금 맞지 않죠국내는 아직까지는 환경이라는 부분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고 있어요.

다만 앞으로의 소비자들의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팝업 스토어를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게 될거예요.

그러한 시기가 온다면 팝업을 하려는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이 홍보 수단을 진행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죠?